“입사 초기에는 SNS·광고 성과를 분석하며 고객 반응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고 싶습니다. 특히 타겟 맞춤형 메시지를 설계하는 실전 역량을 키우고자 합니다.

 이후에는 챌린지나, SNS 이벤트 등 캠페인을 직접 주도하며 브랜드 성장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고객 경험 혁신’이라는 비전 아래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중략) 우선 팀원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먼저 듣고 공감하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팀원의 말처럼 세부 근거가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했고, 발표 시간을 고려하여 부가 설명은 질의응답 시간을 활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 덕분에 발표 내용이 훨씬 명확해졌고, 심사위원께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의견 차이는 논리적 근거와 협의를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