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이 이 질문을 통해 가장 확인하고 싶은 것은 지원한 회사와 직무에 대한 적극성이에요. 지원자는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좋은 질문을 할 수 있죠. 면접관은 지원자가 던지는 질문을 통해 회사와 직무를 얼만큼 이해했는지, 이에 대한 열정은 어떤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의도 없이 예의상 물어보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최근 면접관만 지원자에게 질문하는 면접형태에 대한 비판이 많이 제기되면서 반대로 지원자에게도 질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이 많이 생겨났는데요. 기업마다 다양한 사례가 있으니 예시를 참고하여 대답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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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질문을 던지면 좋을까요?
👍 이런 질문이 좋아요!
✔️ 제품을 분석해 보니 해당 강점을 활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의견이 실무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지
✔️ 입사한다면 커리어의 ~부분을 발전시키고 싶은데, 사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관련 프로그램이 있을지
여러분은 취업하게 된다면 어떤 사내 소통법을 선호하실 것 같나요? 캐치가 Z세대 취준생 1,397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사내 소통법'에 대해 질문한 결과 '메신저'를 선호하는 경우가 76%로 가장 높았는데요!이어서 ‘대화’와 ‘전화’가 각각 8%, 6.2%로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메신저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익숙해서(58%)’로 디지털 환경에 적응한 세대의 특성이 잘 드러났는데요. 이외에 ‘충분히 생각한 후 답변할 수 있어서(23%)’, ‘메신저를 통해 내용을 기록해 둘 수 있어서(11%)’ 등 답변을 정리하여 적절하게 보낼 수 있고 기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꼽기도 했어요.
주요 논쟁거리인 퇴근 후 도착한 업무 메신저에 대해서는 ‘바로 확인한다’고 답한 경우가 66%로 ‘내일 확인한다(34%)’보다 더 많은 선택을 받았는데요. Z세대는 퇴근 후 응답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통념과는 다른 결과였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이달 18일까지 ‘우주인재 Space Hub 크루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항공우주/기계, 전기전자, 생산기술이며 채용인원은 총 세 자릿수이다. 각 직무 관련 전공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근무지는 직무에 따라 상이하다. 채용절차는△서류전형 △1차(실무)면접 △채용검진/신원조회 △2차(임원)면접 △3차(CEO)면접순이다. 최종합격 시 8주간의 인턴 근무 후 실습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유연근무제 #자유로운 휴가 ~8/15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에서 ‘하반기 1차 신입·경력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군은PM/TPL, 품질, R&D, 관리 총 4개이다. 각 직무별로 필수요건과 우대사항이 상이하며 본사(경기 안양시) 또는 안산 1공장에서 근무 예정이다. 최종합격 이후 진행되는 채용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업무 수행이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입사가 취소될 수 있다. 채용절차는△서류전형 △1차면접 △LSA인성검사 △2차면접 △최종합격및 입사 순이다.
✔ KCC #초봉 4천 이상 #자유로운 휴가 ~채용 시 마감
KCC에서 ‘3분기 대졸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군은연구, 생산기술, 영업, 일반관리 총 4개이다. 학점 평균 B 이상(3.0/4.5 만점 기준), 어학 성적(토익 700점 혹은 토익스피킹 IM 혹은 OPIc IL 이상) 보유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최종합격 시 수습기간 3개월 후 정규직 전환 예정이다. 채용절차는△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채용검진 △최종합격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