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최종 합격자들이 전하는 GSAT 필승 공략법!
• "중소의 기적" 전성기 맞은 중소엔터테인먼트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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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AT의 시험 구성은 수리논리와 추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수리논리는 총 20문항, 그리고 추리는 30문항으로 각각 30분씩 소요됩니다. 

수리논리 파트에서는 기초 계산능력과 표나 그래프 등 자료를 해석하는 능력 등을 평가해요. 추리 부분에서는 어휘나 기호 등에 적용된 패턴을 찾아서 추리하고, 규칙과 조건을 파악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 등을 평가해요. 

문항 수에 비해 시험 시간이 길지 않고, 문제 난이도가 쉽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연습과 공부가 필요한 시험이에요. 

Part 2. GSAT 합격자들의 필승 공략법 

생각보다 어렵다는 GSAT, 합격자들은 어떤 전략으로 시험에 임했을까요? 캐치 합격 후기에 등록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입을 모아 강조하는 요소가 5가지 있었는데요. 그 핵심 풀이법을 지금 공개합니다! (더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확인해보세요.) 

*하기 내용은 캐치 최종 합격 후기에 등록된 합격자의 문구를 참고, 인용하였습니다. 

✔ 다다익선,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볼 것! 

"시중에 나온 책은 전부 다 풀었던 것 같습니다"

“하얀 책, 파란 책 기본서와 봉투 모의고사를 사서 풀었다”

"시중에 있는 문제집 3~4개 정도 열심히 풀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을 것"

GSAT 합격의 첫 번째 핵심은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입니다. 보통, GSAT 문제를 전체적으로 훑어볼 수 있는 기본서 몇 권을 먼저 풀면서 유형을 익히고, 마지막으로는 봉투 모의고사나 온라인 모의고사를 실제 시험처럼 풀어보며 전략을 세우는 방향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넘어가라!

"GSAT은 5초 안에 이 문제를 풀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어려운 문제에서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쉬운 문제를 최대한 많이 맞출 수 있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GSAT이 어려운 시험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시간인데요. 1분에 한 문제를 풀어야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주어진 시간이 부족한 편입니다. 따라서, 모르는 문제가 나온다면 그 문제를 오래 잡고 있기보다는 다른 문제를 공략해 정답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해요.

✔ 자신 있는 파트 먼저, 순서도 전략적으로! 

 “유형을 익히며 내가 강한 부분과 약한 부분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철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가 강한 순서대로 문제를 쭉 풀어나갔습니다."

“자신 있는 유형을 신속, 정확하게 풀고 

남은 시간에 그 외 문항을 공략했습니다”

해당 내용도 시간관리를 잘 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인데요.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자신 있는 유형을 먼저 공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에서 어려운 유형으로 시간을 버리기 보다, 잘 풀 수 있는 유형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한 후 다른 유형은 비교적 시간을 가지고 풀어나가는 것이죠.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마마무’ 이 세 그룹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바로 대형 기획사가 아닌 소규모 기획사 출신이라는 점인데요. 이렇게, 작은 엔터테인먼트에서 크게 성공한 아이돌을 일명 “중소의 기적🧚‍♂️”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여자 아이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중소의 기적”을 보여준 기업이 세 곳이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곳인지, 일하기도 괜찮은지 알아보았습니다.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뉴진스보다 더 빠르게 빌보드 메인 차트에 올라간 그룹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피프티피프티가 그 주인공입니다. 팝송 느낌의 중독적인 멜로디로 ‘틱톡’에서 챌린지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었어요.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피프티피프티는 소형 엔터테인먼트인 ‘어트랙트’ 출신인데요. 어트랙트는 음악 산업에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 모여 2021년 설립된 연예 기획사로 현재는 규모가 크지 않지만, 첫 아티스트 피프티피프티가 성공적으로 데뷔하면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에요. 현재는 성장하는 단계이니 만큼 2년 이상 경력직 위주로 채용하고 있어요. 

어트랙트는 젊은 구성원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직원 대부분이 20~30대로 구성되어 있고 성장기의 회사라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해요. 또, 열심히 일하다가도 점심시간 전이면 메뉴 선택에 열중하는 재미있는 분위기를 가진 기업이랍니다.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최근 역주행으로 벅스 차트 1위를 기록했는데요. 앨범은 지난 2월에 나왔지만 러블리즈의 미주가 한 프로그램에서 이 곡이 좋다고 추천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어요. 이후, 대중들도 중독성 있고 위로가 되는 가사에 공감했어요. 

하이키는 스텔라장 등이 속해 있는 GLG 소속사 출신인데요. GLG는 싸이더스 출신의 한재철 대표와 빅토리아, 슈퍼주니어M 등을 캐스팅, 트레이닝 한 SM출신 황현희 대표가 함께 설립한 K팝 레이블이에요.

GLG는 현재 사원 수와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이지만, 최근 하이키의 성장세에 힘입어 경력 1년 내외의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신규 보이 그룹도 육성 중에 있고 소속 아티스트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인 만큼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팬 문화 등에 관심이 많았다면 관심 깊게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